8인의 마리오네트

업이 힘든 당신에게 드리는 마지막 선물

취업이 막막한 8명을 위해

채용혜택 공모전 선정
공모전 작품 제작·제출
멤버 이름 팀원 등록
수상 시 입사 혜택
멤버는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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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원래 공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모전은 제가 맡습니다.

취업 리더
2025-12-13
조회수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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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 January 03, 2025 기사 글



“취업 리더가 공모전을 다 해주면, 저는 성장(경험)을 못 하겠네요? ”


먼저, 학연·지연·혈연이라는 말은 왜 생겼을까요. 안 들어보신 분 없을 겁니다. 취업 시장은 예전에도 지금도 ‘완전히 공평했던 적’이 없습니다. 낙하산은 늘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이제는 능력 시대다”라는 말이 있어도, 현실에서 배경이 작동하는 장면은 계속 나오죠. 대기업의 승계만 봐도 그렇습니다. 능력으로 올라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배경이 길을 여는 경우’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공모전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인이 직접 공모전을 준비하고, 피드백 받고, 밤새 만들고, 수상까지 하면 멋진 일입니다. 저는 그런 분들 존중합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은 ‘8인의 마리오네트’에 지원하시면 안 됩니다. 본인이 직접 공모전을 하면서 실력을 키우는 길이 더 맞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공모전은 보통 1년에 1번 열립니다. “경험을 위해 도전했다가 수상을 못 하면, 다시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재도전은 멋진 일이죠. 하지만 나이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시간을 계속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체력도, 여유도, 초조함도 달라집니다. 취업은 특히 그렇습니다.

그래서 ‘8인의 마리오네트’는 선택을 명확히 합니다.
멤버에게 공모전 제작을 맡기지 않습니다. 공모전은 취업 리더가 선정부터 제작, 제출까지 전담합니다. 대신 멤버는 그 시간에 본인이 직접 해야 하는 취업 준비(기본 스펙)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분명히 합니다. 공모전 작품을 완성하면 “그냥 제출하세요”로 끝내지 않습니다. 왜 이런 방향으로 만들었는지, 어떤 의도를 담았는지, 어디가 핵심인지까지 멤버님에게 설명합니다. 멤버님이 이해하고 납득하셨을 때만 제출합니다. 물론 수상 후에 마음이 복잡할 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일단 수상을 확보한 다음, 본인 성장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즉, 공모전 수상이 우선이고 성장은 그다음입니다.

그리고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만약 내게 ‘낙하산’ 제안이 온다면, 정말 거절하실 건가요?

거절하실 분도 있겠죠. 그럼 그분은 본인이 직접 성장해서 정공법으로 가는 길이 맞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공정함”을 말하면서도, 기회가 눈앞에 오면 흔들립니다. 그게 인간이고, 그게 취업 시장입니다.

‘8인의 마리오네트’는 그 현실을 모른 척하지 않습니다.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멤버는 공모전 대신, 본인이 해야 할 취업 준비를 끝까지 해낼 사람이어야 합니다. 취업 리더는 공모전으로 문을 열고, 멤버는 그 문을 통과할 준비를 완성하는 겁니다.

만약 “나는 공모전을 직접 만들면서 성장하고 싶다”가 1순위라면, 다시 말하지만 여긴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는 진짜 취업이 급하고, 공모전에 시간을 다 쓰다 무너지고 싶지 않다”라면, 8인의 마리오네트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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